남해대교와 노량대교의 중심에서서 바라보다

정지훈 ED 기자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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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해의 유명한 다리이지요 남해대교 그리고 제2의 남해대교라 불리운 지금 현 노량대교

사이에 서서 이렇게 에메랄드 바다와 이 전망을 바라보면서 드론을 한번 날려봤습니다.

저 지도에서 보는것처럼 두 대교는 가깝게 있는데요 실물로 이렇게

보니 노량대교가 참 정말 크고 웅장하니 멋졌습니다.

경남 남해의 설천면 노량리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잇는 다리로써

 

한국 최초의 현수교라고 일컸습니다. 길이는 길이 660 m, 너비 12 m, 높이 52 m . 1968년 5월에 착공하여1973년 6월 22일 준공되었다. 이로써 남해도가 육지와 연결되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과 남해도 전체의 개발에 이바지했다. 남해 노량해협은 통영 ·여수를 잇는 해상교통의 요지로써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다리는 바로 노량대교인데요 이나리도 남해군의 설천면과 하동의 금남면을 연결한느

다리이다. 국도 제19호선을 잇는 다리로 2017년에 정식적으로 명칭 결정을 했지만 분쟁으로

2019년 최종적으로 노량대교로 확정이 되었지만 원래는 제2의 남해대교라고 불리우는 다리이다.

 

 

 

 

 

 

 

이 두다리의 사이에 서서 이렇게 바라보니 바다도 굉장히 깨끗해보였다.

남해의 바다는 다 깨끗하고 보존이 잘되어져 있는거 같았다.

거의 제주도의 바다 못지 않는 에메랄드의 바다의 위엄이 느껴졌다.

 

 

 

 

 

 

 

 

날이 좋아서 항공촬영도 잘되었다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렇게 남해의 상징 심볼을 잘 촬영을 해온거 같아서 기쁘다.

수심이 얕은 곳은 바닥이 잘 보일 정도로 깨끗하다

 



 

 

 

 

지나가다 포착한 어선의 모습도 보인다.

이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남해 충렬사가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 세운 사당으로

한번 가시는길에 잠시 들렀다가 가시는것도 좋을거 같다.



 

 

 

 


 

정지훈
정지훈엔조이드론 기자단
엔조이드론 기자단인 조례동청년입니다. 좋은 내용 서로 공유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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