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몇만원 차이
제가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드론의 종류가 꽤나 많은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는 아무래도 시마드론입니다.
그나마 가장 대표적인 것이 syma 시리즈이니까요
그중에서도 저렴한 것으로 따지면
X5기종인데요
여기에 약간의 부속품 예를 들면 카메라나 호버링 기능이 있다 없다에 따라
뒷부분의 기종명이 바뀌던데요
지난번에는 X5HW를 보았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기종은 X5UW-D입니다.
금액은 단 몇만원차이 이지만
저는 이 기종이 더 나은 듯 합니다.
HW와 UW-D의 차이는 카메라
바디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거기서 거기의 바디이기 때문에 X5라는 모델명을 사용하는데요
이중에서 아무래도 카메라의 차이가 조금 있는 편이긴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화질의 차이는 확실히 있고
HW는.. 음.. 화질은 별로더라구요
FPV 기능
기본적으로 요즘 다 되요
다만 고글까지는 지원은 안되지 싶구요^^
고글이 되는 기종을 하나 사고 싶은데요
고글이 더 비싼지라 패스~~
시마 드론중에서도 되는 기종이 있나 모르겠지만
syma X5UW-D는 안된답니다.
조종하는 방법은 3가지
물론 조종스틱을 가지고 하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앱을 이용해서 앱 컨드롤
중력가속기 이용
아니면 터치 방식이 있는데요
음... 제대로 다 안해봐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스틱으로 하는
조종기가 편하긴 하더라구요
구성품은 대동소이
솔직히 드론의 구성품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드론 본체와 여분의 프로펠러
그리고 조종기와 스마트폰 거치대
그리고 X5UW-D의 경우는 카메라를 따로 달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카메라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Syma X5UW-D는 X5와 같은 바디
바디는 거의 같아요
큰 차이는 없고
다만 아래쪽에 카메라가 달리고
기압센서로 인해 호버링이 된다는 정도?
물론 기능적인 부분은 몇가지가 더 있겠지만
이정도 금액대의 드론을 사실때는
상세한 기능등은 솔직히 파악하고 사시는 분들은 잘 없더라구요
고가의 드론들이야
기능들을 조금 꼼꼼히 보지만요
참고로 10만원 안쪽에서는 화질부분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래쪽으로 카메라 설치
처음부터 부착이 아니라
이렇게 선을 끼운뒤 살짝 돌려서 맞추는 형태입니다.
참고로!!!!
잘못 하면 카메라가 뒤쪽으로 들어간다는 사실
그러니 위치를 잘 맞추고 살포시 돌려야
앞쪽으로 카메라가 위치하니
시마 드론중에서 카메라 장착되는 드론이나
X5UW-D와 같은 것은 방향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렇게 되어야 되요
배터리 쪽으로 카메라가 가면 안된다는 사실!!!
꼭 잊지 마세요
별거 아니지만
처음에는 헷갈리기 딱 좋습니다.
프로펠러 가드도 포함되어 있지만
여분으로 미리 구입하실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아요
시마 X5의 경우는 나사로 되어 있지만
X5UW-D의 경우는 그냥 꾸욱.. 끼우면 되는 형태인지라
장착도 더 편합니다.
조종스틱은 스마트폰을 끼울때와 그렇지 않을때
두가지 형태도 쓰도록
걸이 부분이 탈착용으로 되어 있는데요
미리 끼우게 되면
아마도...
제품 포장해서 나갈때 불편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저만의 생각을 해 봅니다.
비행은 정말 무난한 Syma X5UW-D
정말 무난합니다.
무난하게 날고 부담없이 조정이 가능한데요
물론 아직 조종이 서투시다면
사람들이 없고
널찍한 곳에서 하셔야 하겠지요?
카메라의 화질은 준수
솔직히 고가의 드론과 비교를 하면 안되지만
저렴한 시마 드론 종류에서는 정말 나름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전에 HW기종은
음.. 카메라 안습이였는데요
이건 그래도 뭔가 찍을만한 정도는 되네요
그래도 역시 10만원가까이는 금액이 되어야
쓸만한 카메라가 달리나 봅니다.
나름 나쁘지 않는 기종 중 하나인
Syma X5UW-D입니다.
부담없이 구입해서 사용하실 거라면
시마 드론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