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바로 녹동항입니다.
예전엔 여기 철도선을 타고 할아버님 댁에 갔던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소록대교 거금대교 가 설치가 된 후에는
도선이 없어져 버렸지요 그만큼 더 편리하게 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본사이 항구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전광판도 이렇게 크게 있고
주변 상가들도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네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이
녹동 바다정원이 가운데에 생겼다는 점이
눈에 띄더라구요
와 하늘도 이뿌고
바다도 이뿌고 바다정원 가는 이 다리길도
너무 나도 멋졌습니다. 담에 다시 와보고 싶어요
꼭 녹동항에 오신다면 이 바다정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주변에 건어물센터 그리고 해산물 센터도 생기고
많이 고급스러워 진거 같아요
가는 길마다 뭐가 정성스래 정원과
대리석에도 글귀가 써져있는게 참 멋지더라구요
이거 돈좀 쓰셨는데요??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이 고흥 녹동의
바다정원에서 한번 전망을 보면 정말 끝내줄거 같아요
드론으로 한번 남겨봤습니다. 살짝 노을이 진 모습이 진국입니다.
저기 소록도가 보이네요
그리고 소록대교가 보이구요
이 파란 바다와 위 금빛햇살이 비추는게
참 아름답습니다.
이곳 소록도는 일제강점기때 한센병 환자 격리 섬으로
유명하지요 좀 슬픈 사연이지만
지금은 그런게 없지요
하늘에서 바라보는 이 소록대교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여기 녹동 바다는 여수바다랑 뭔가 다르게
푸른빛이 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새롭게 느껴지는 이곳의 바다를 소개해드리게 되어서 기쁘네요
드론으로 영상을 남겨봤습니다.
잘 감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