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조이기자단의 신 주섭입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시원하게 한번 달려봅시다
Ready to Fly?
시원들 하셨나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라 시원한 영상부터 전진배치 시켰는데 효과가 있었나 모르겠군요
한낮에는 더워도 너무 더운... 에어컨들은 무사하시지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곳은 새만금에 위치한 야미도를 소개시켜 드릴려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군산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들어가시면 나타나는 첫번째 섬이 바로 야미도랍니다.
저희는 낚시도 즐길겸 찾은 곳이었는데요
보시다 방파제에 선착장 덕분에 주차장도 완비가 되어있네요~ 물론 화장실도 있겠죠?
안전한 낚시를 위해 주차장쪽과 안쪽 방파제가 눈에 들어오네요
하지만 해안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좀 더 뷰가 좋은 곳이 있기는 했지만 사진이 없네요 ㅎㅎ
일단 가볍게 던져놓고...
해수욕을 기대하던 딸아이에게 방파제옆에 작은 해변이 있어서 안성맞춤입니다
딱 두팀 정도 잘 놀 수 있겠다 싶은 크기네요~
모레사장이 아닌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있어서
맨발로 놀기는 힘들지만 모레가 들어오지 않는 장점은 굿!!
그래 그래 오늘만은 여기서 실컷 장난치고 놀으렴~
요즘은 어디가서 신나게 놀기도 힘든 아이들의 세상이네요!!
함께 하신 분들께서 조과를 거두고 계시네요~
새만금이 우럭이 나기로 유명하지만 사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는 법이던가요?
특히 이 곳은 바닥여건이 모레로 되어있는지 보리멸정도 구경 할 수 있었네요
우리에게는 반가운 손님이 아니지만
딸아이에게는 참 반가운 손님이 되었을 겁니다
어서와~ 보리멸은 처음이지?
하늘도 고운날~
즐거운 낚시 여행은 그렇게 마치고... 돌아왔지만 서해안에서 새만금 만한 곳은 없나봅니다
고군산 군도도 너무나 좋은 곳이구요~
더위들 조심하시고 냉방병들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