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3일
구례 산수유 사랑공원 촬영한 영상 입니다
개화는 13일 기준으로 80%정도 피었네요
구례 산수유 축제
요약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수유 고장인 전남 구례에서 매년 개최하는 축제
본문
매년 3월 국내 최대 산수유 마을인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매년3 개최되는 향토축제다. 노란 빛깔을 가진 산수유꽃은 '지속과 불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산수유 꽃과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을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1999년 시작돼 2014년으로 15번째를 맞이하는 축제에서는 산동면에서 자생하는 수십만 그루의 산수유 나무 꽃을 볼 수 있다.
2014년 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산동면 지리산 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는 전라남도 중요 농업유산 제1호로 지정된 산동면 계척마을 시목지에서 열리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토종 어류 방류 행사, 열린시학회 시낭송회, 마당극 .산수유 내사랑,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또 산수유 떡메 치기, 산수유 압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렸으며 특히 새롭게 조성된 산수유 꽃담길과 산수유 수석공원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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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은 촬영 허가필 영상 입니다
한국환경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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