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분주한 일들이 있어서 시리즈 영상을 이제 편집했습니다. 스크립트도 작성해 놨는데 녹음할 시간도 없었네요.
녹음을 하고 편집을 하고보니 그동안 변경된 사항들이 있어서 추가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배운 교훈은 추가 녹음은 어색하다;;;입니다.ㅠ 그래도 편집해 놓은게 아까워서 추가해 봤는데 다음에는 다시 녹음해야할까봐요.ㅠㅠ
세 가지 기체 중에 가장 저렴한, 그래서 어쩌면 가장 저평가 되는 것이 지노 드론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노의 단점도 있습니다만, 입문용으로는 정말 괜찮은 드론입니다. 공격적인 매빅 미니의 스펙에 그 입지가 좁아진 건 사실이지만 괜찮은 드론인건 변함 없습니다. 대용량 배터리가 이제 판매를 시작하려고 하는 것 같고 지노의 다음 버전은 단점들을 보강했다고 하니 협산의 다름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아무쪼록 저렴한데 좋은 드론들이 많이 만들어 져서 많은 분들이 가볍게 촬영용 드론을 접하게 되는 건 고무적인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