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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veryone~
Since I am on a business trip to Korea, we present a little series of travel and vlog, instead of our usual cooking videos. Today, it is about Lofoten Norway, that I had a chance to visit there in 2018. It was spectacular and amazing. It wasn't easy to get there, due to the relatively isolated location, but it was fantastic to see in person. Check this video to see the surroundings while I was flying my drone. Hope you enjoy~!
All video clips and photography is copyrighted.
Drone videography and photography by David Ko
Drone: DJI Phantom 4 Pro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이디키친의 데이빗입니다.
저는 지금 한국출장으로 또한번의
슬기로운 격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촬영했던 영상과 사진들을
꺼내 여러분에게 "방구석여행"이라는
작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노르웨이 북해의 알프스 "로포텐 노르웨이"
참여하고 있던 프로젝트로 인해 2018년
듣도 보지도 못했던 곳으로 출장을 떠났다.
낯선 유럽나라이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북서쪽 끝에 붙어 있는 큰 섬 4개가 모여진 로포텐제도, 초행길이라 구글맵으로 가는 길을 찾아본다.
미국 LA에서 바로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13시간 날라가, 하루 머문뒤 바로 다음날 아침, 노르웨이 국내선을 타고 1시간 반가량 북서쪽으로 날라 Harstad Narvik 공항에 도착, 렌트카를 빌린뒤 장장 1000킬로미터를 왕복해야하는 여정중 담았던 영상과 사진들을 꺼내
"방구석여행"을 스케치 해 본다.
여름에는 백야가 2-3개월 가량 있어 새벽 2시도 환하다. 그래서, 사진과 영샹을 작업하기엔 더할 나위없이 많은 시간이 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겨울에는 해가 떠 있는 시간이 하루 2시간도 없는 시기도 있다.
처음에 갔을때, "북해의 알프스" 라는 말이 왜 있는지 느껴질수 있었다. 웅장한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마을들, 그리고 하늘을 찌르는 듯한 기암절벽들, 그리고 멋진 바위 섬위에 만들어져 있는 축구장을 보면서 이곳은 정말 어떤 곳인가 더욱 더 관심이 갔다.
결국 2019년에는 홀로 추위와 어둠을 해치면서 겨울의 아름다움을 담기위해 다시 와봤던 이곳..
오늘의 영상은 2018년 북해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노르웨이 로포텐" 의
어느 여름날의 추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