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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요즘 일반보험의 재보험사요율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협의요율이라고해서 해외 재보험사요율을 국내손해보험사가 많이 썼지만 요즘은 오히려 국내 인가요율이 더 낮아서 국내인가요율을 사용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무튼 협의요율이든 인가요율이든 보험료에 경쟁력이 있으면 되는것인데요
드론보험의 경우 어떤 요율이 더 경쟁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20.12.10 공공기관드론도 의무화되면서 손해보험에서 드론영업배상보험 상품의 개발 및 요율변경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전해들었습니다.
2019년도까지는 kb손해보험의 요율이 경쟁력이 있었고, 작년2020년도에는 삼성화재의 요율이 경쟁력이 좋았습니다.
2021년도는 어느 보험사의 보험요율이 이길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KB손해보험.DB손해보험.현대해상이 현재 드론종합보험 개발에 나선것으로 보이구요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는 보험개발이나 보험료요율변경소식은 아직 들리지않는 상태입니다.
그외 보험사들은 드론이라면 아예 인수거절하거나 보험요율에 관심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2021년도 드론보험의 요율 승자는 누가 될까요?
이번에 드론보험이 개발이 될때 변부장이 생각했을때는 첫째, 드론의 배상책임보험료는 대폭 낮추는것이 필요하며, 둘째 용도에 따라 보험료를 구별할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사고순으로 볼때 촬영용.방제용.교육용으로 말이죠. 지극히 변부장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셋째, 기체특약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혀져야할것으로 보입니다. 넷째, 운송용드론 또는 대여용드론, 개인용드론, 레이싱드론등 인수하는 용도가 다양해져야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연락주신 고객님도 이륙중량 25키로 이상 방제용 드론이어서 농협의 기체도 보장되는 농기구보험에서 거절당했다고 하시면서 아쉬워하시더라구요
해마다 조금씩 드론영업배상보험에 대한 보험료.가입조건.보장내용등이 조금씩 변하는것을 느낍니다.
2021년 고객들에게 적당한보험료와 필요한특약으로 구성된 정말 괜찮은 드론보험이 출시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