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한번도 날려본 적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호버링이나 테스트 정도는 가능합니다.
앞뒤 좌우로 움직이기엔 장소가 좁고, 조종이 미숙할 경우 주변 물체와 충돌하기 쉽습니다.
실내에서는 GPS가 잡히지 않기에..
가능하면 날개를 빼고 테스트하는게 좋습니다.
DJI드론의 경우 여러가지 안전장치와 소프트웨어가 작동하고 있기에..
기본적인 메뉴얼에 따라 비행만 하시면 큰 사고없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입문자라면
넓은 학교 운동장이나 장애물이 없는 한적한 공원, 주차장 같은 곳에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 지역이 비행이 가능한 지역이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메뉴얼에 따라서 호버링과 패턴비행, 그리고 DJI드론을 이해하기 위해 세팅메뉴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서 변화를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드론과 친해지시기 바랍니다.
팬텀3의 경우 실외에서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니 실외에서 날리는게 좋을것 같아요